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에어프레미아에 ‘차별화된 성장모델’ 본격 도입

김정규 타이어뱅크 그룹 회장이 8일 자회사 에어프레미아에 새로운 성장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타이어뱅크 자회사인 AP홀딩스를 통해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70% 이상을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그는 “2018년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기부터 직·간접적 투자를 이어왔으며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생존을 도왔다”며 이번 인수가 “책임경영을 위한 본격적 행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항공사는 국가 품격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라며 “에어프레미아를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항공사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신규 노선 취항 확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판매 전략 도입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에어프레미아만의 성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김 회장은 에어프레미아뿐만 아니라 전 계열사의 임직원들에게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 역량 총동원’을 지시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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