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 호주군 찰스 그린 중령, 국가보훈부 ‘10월의 영웅’ 선정

한국전쟁 당시 호주군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찰스 그린(Charles Green) 중령이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10월의 영웅’으로 이름을 올렸다. 찰스 그린 중령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호주군의 대표적인 지휘관으로, 전쟁 초기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용기를 발휘한 인물이다. 그는 1950년 11월 전투 중 입은 치명상으로 30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1919년 호주에서 태어난 그린 중령은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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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밀라노총영사관, 2026년 신진 한국어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현지 교원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지난 21일 밀라노 소재 스타호텔 리츠(Starhotels Ritz)에서 ‘2026년 신진 한국어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신진 교원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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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s approach a guarded stone entrance behind chain-link fences

美 이민 절반으로 감소…한국 19%↓

미국 이민의 문이 절반으로 좁아졌다. 한국도, 중국도, 일본도 비켜가지 못했다.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미 국무부 통계를 보면 올해 2월 발급된 이민비자는 2만6000건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월평균 5만2000건의 절반이다. 지난해 취임 이후 이민 문턱을 계속 높여온 정책의 결과가 숫자로 나타난 셈이다. 동아시아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국 국적자에게 발급된 신규 이민비자는 2023∼2024년 월평균 420건에서 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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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Korea and red Japan maps surrounded by healthcare data icons

한국과 일본의 성병 발생 추이 비교…한국은 감소세, 일본은 매독 유행 장기화

2026년 10월 23일 기준 | 한일 보건당국 공식 통계 분석 한국과 일본의 성매개감염병 발생 추이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매독과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증 등 주요 성매개감염병의 신고 건수가 최근 감소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2021년 이후 급증한 매독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국은 감염병 감시체계와 신고 기준이 달라 단순한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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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외국인은 집을 살 수 있을까…아파트는 가능하지만 토지 소유는 불가능

외국인 주택 소유 최대 50년, 한 차례 연장 가능…아파트 외국인 소유 비율 30% 제한 베트남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지를 놓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외국인도 베트남에서 아파트와 일부 단독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토지와 건물을 자유롭게 소유하는 방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2026년 10월 현재 베트남은 외국인의 주택 소유를 허용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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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tanker sailing through a mountainous strait at sunset

호르무즈서 2주간 24척 피격…한국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한국 선사의 유조선도 공격 대상이 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과 그 주변에서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을 받은 선박이 지난 2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 기록과 유럽 안보 당국자들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로, 11일까지 2주 동안 24척이 피격됐다. 그다음으로 많았던 시기는 3월 첫 2주의 13척이었다. 일요일이었던 11일에는 하루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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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older men meeting across a conference table in a formal office

트럼프 “김정은 만날 수도”…북미 회동 열어둬

11월 APEC 계기 아시아 순방…성사 땐 2019년 판문점 이후 처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 간 대면 가능성을 다시 열어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문답하는 자리에서 11월 아시아 순방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확답도 부인도 아니었지만 순방 일정을 앞두고 회동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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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중국 비자 받기 어렵다?…무비자 제외됐지만 신청 절차는 간소화

한국·일본과 달리 일반 관광은 사전 비자 필요미국 내 관광비자 서류 축소…10년 복수비자 신청도 가능 중국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확대하고 있지만 미국 여권 소지자는 일반적인 30일 무비자 입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일본 여권 소지자보다 사전 준비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를 미국인의 중국 비자 발급 자체가 어렵다는 의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13일 주미 중국대사관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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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에 나이 제한이 사라졌다…미스유니버스 올해 한국 대표는 35세

‘만 18~28세 미혼’ 조건 폐지…60세 우승자에 80세 도전자까지 예순에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왕관을 쓴 변호사가 있다. 쉰여덟에 캐나다 대표 선발전에 나선 여성도 있었다. 몇 해 전이라면 서류조차 낼 수 없던 이들이다. 미스유니버스가 참가 자격에서 나이와 혼인 여부를 걷어내면서 대회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 한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 서는 김유림(35)도 그 변화 위에 선 인물이다.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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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안 된 알래스카 LNG까지…트럼프 또 ‘관세 성과’에 한국 거론

볼티모어 유세서 조선 투자 성과 과시…중간선거 앞두고 관세정책 홍보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를 다시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방위산업용 조선소 스패로우포인트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하며 “한국은 최근 우리에게 1500억달러를 제공했다”며 “그 돈은 전부 조선업에 들어간다. 그것은 한국이 자국에 부과되는 관세를 낮추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자신에게 부과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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