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헌법개정 연수회’, 야마구치현 하기·시모노세키서 개최
일본 자민당의 ‘헌법개정 연수회’가 야마구치현 하기시와 시모노세키시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일본 헌법 개정을 둘러싼 논의의 현황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회와 자민당 내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헌법 개정 논의의 흐름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살펴봤다.
일본 자민당의 ‘헌법개정 연수회’가 야마구치현 하기시와 시모노세키시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일본 헌법 개정을 둘러싼 논의의 현황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회와 자민당 내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헌법 개정 논의의 흐름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살펴봤다.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재일동포 출신 야구인 장훈이 지난 9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4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장훈은 1959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롯데 오리온스 등에서 뛰며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했다. 장훈은 23시즌 동안 2752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19, 3085안타, 504홈런, 1676타점, 319도루를…
이혁 주일한국대사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전국 지방단장·중앙산하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사는 지난 10일 열린 ‘재일민단 2026년 하반기 전국 지방단장·중앙산하단체장 회의’에서 격려사를 하고 민단 창단 80주년을 축하했다. 이 대사는 재일동포 사회의 권익 향상과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민단의 역할을 평가했다. 이어 시대와 재일동포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민단이 새로운 조직으로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6 미주총연의 밤’을 개최한다. ‘하나 된 동포사회, 빛나는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주총연은 1977년 미주지역한인회협의회로 출범했다. 당시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코네티컷, 인디애나, 워싱턴DC 등 각 지역 한인사회 대표들이 참여했다. 미주총연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시작된 이른바 ‘올공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유권자의 투표가 중단된 사건이 발단이었다. 집회의 시작은 기존 정당이나 정치단체가 아니었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했거나 선거 관리에 의문을 품은 20·30대 청년들이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단체대화방을 통해 현장에 모였다. 참가자 중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대규모 특별전을 마련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31일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 광기의 걸작, 전율의 기대작 12+1’에서 상영할 작품 13편을 공개했다. 이번 특별전은 일본 애니메이션 100년사의 주요 작품과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작, 일본 애니메이션 발전에 영향을 준 유럽 고전 애니메이션 1편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 극장 상영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일본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기타노 다케시(北野武)가 79세에도 방송과 영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인으로 활동할 때는 ‘비트 다케시’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영화감독과 배우 활동에서는 본명인 기타노 다케시를 주로 사용한다. 기타노 다케시는 현재 TV아사히의 시사 토론 프로그램 ‘비트 다케시의 TV태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2026년 8월 방송에서는 물가와 소비세, 방재, 참치 어획량 확대, 쌀값, 엔화 약세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한국과 일본의 횟집 메뉴판을 비교하면 흥미로운 가격 역전이 나타난다.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대접을 받는 참돔은 일본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 횟감인 광어는 일본에서 고급 흰살생선으로 취급된다. 같은 생선의 가치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달라지는 이유는 맛의 차이보다 생산량과 식문화, 유통 방식에 있다. 일본에서 참돔은 ‘생선의 왕’으로 불리지만 반드시 희귀한 생선은 아니다. 결혼식과…
일본 육상자위대 제1사단 제1음악대가 오는 10월 3일 지바현 나리타시에서 순회연주회를 개최한다. ‘전통의 땅에서, 음색을 하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나리타국제문화회관 대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관객 입장은 오후 1시부터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관람객을 선정한다. 당첨 여부는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통보된다. 한 번의 신청으로 본인과 동반자 2명…
영양가가 높은 생굴이 다른 패류나 수산물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배경에는 대량 양식과 계절적 출하 집중, 짧은 유통기한이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굴은 대부분 자연산이 아니라 양식산이다. 경남 통영·거제·고성 등 남해안에서는 바다에 줄을 늘어뜨려 굴을 키우는 수하식 양식이 널리 활용된다. 넓은 해역에서 많은 굴을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어 개별적으로 채취하는 자연산 수산물보다 생산비를 낮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