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즈베키스탄, 협력 확대 가속…왕이 “중앙아 철도사업·신산업 협력 본격 추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교통 인프라와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에서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이뤄졌다. 왕이 부장은 회담에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협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 양국의 실질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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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록적 폭염에 전국 비상…열사병 환자 급증·지자체 대응 강화

일본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이면서 열사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기상 당국은 전국 곳곳에 폭염 경계 정보를 발령하고 외출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 최근 일본은 태평양고기압의 강한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과 간사이, 규슈, 주부 지방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맹서일이 속출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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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서 배우 이관훈과 여유로운 만남…한가한 일상 공개

조국이 평택에서 배우 이관훈과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해졌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조국은 평택위원장과 함께 이관훈 배우를 만나 식사를 겸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 두 사람은 사회와 문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훈은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대대 출신으로,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707 부대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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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외교장관 회담…스캠 범죄 공조 성과 평가, 재수교 30주년 협력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캄보디아의 쁘락 소콘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방문 이후 약 8개월 만에 쁘락 소콘 부총리와 다시 만나 양국 관계와 주요 현안을 폭넓게 협의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최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온 스캠(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 대응 분야에서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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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몰락’이 던진 충격…대한민국 미디어 생태계, 구조 전환의 분기점에 서다

대한민국 언론산업을 대표해 온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단순히 한 기업의 경영난을 넘어 국내 미디어 산업 전반의 구조적 위기를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와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등이 회생절차에 들어가거나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국내 언론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사태는 전통적인 신문·방송 중심 수익모델의 한계와 콘텐츠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 급격한 미디어 소비환경 변화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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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살아남은 선인장, 기업이 배워야 할 생존의 원리

사막은 연평균 강수량이 250㎜ 이하인 극한 환경이다. 낮에는 40도를 웃돌고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선인장은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를 통해 독특한 생존 전략을 발전시켜 왔다. 전문가들은 선인장의 생존 원리가 오늘날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한다. 선인장의 가장 큰 특징은 물을 최대한 저장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다. 잎은 대부분 가시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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