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18년 만의 최저…엔화예금 급증
엔화가 18년 만에 가장 싸지자 예금자들이 움직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은 7일 기준 1조1439억엔으로 집계됐다. 8월 말 1조827억엔에서 612억엔(약 5188억원) 늘어난 것으로, 한 달여 사이 증가율이 5.6%다. 원/엔 환율이 100엔당 950원대를 웃돌던 5월 말 9385억엔과 비교하면 2054억엔이 불었다. 환율이 내려갈 때마다 잔액이 계단식으로 쌓인 셈이다. 환율은 실제로 눌려 있다. 코스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