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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평양 도착…김정은 부부 공항 영접하며 북중 밀착 과시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영접했다. 시 주석이 전용기 계단을 내려오자 김정은 위원장은 따뜻하게 악수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양국 정상 부부는 공항에서 환담을 나누며 친교를 과시했다. 이번 방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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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승 대표 “골프의 진정한 가치는 사람과 사람의 교제”

Jams송하승 대표가 2022년 6월 4일 열린 한국기업연합회 골프동호회 행사에 참가해 골프가 가진 소통과 교류의 가치를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이날 라운드에 참석한 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날씨 속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라며 “골프는 스코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루 종일 함께하며 인생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우정을 쌓으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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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재용, 같은 반도체를 보지만 다른 길 걷는다…’기술형 총수’와 ‘전략형 총수’의 차이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경쟁 시대를 맞아 서로 다른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계에서는 두 총수 모두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이지만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과 의사결정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최 회장은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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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서 ‘자동차 현대화법’ 발의…中 지분 보유 벤츠, 美 시장 퇴출 가능성

미국 의회가 중국·러시아·북한 등 이른바 ‘적대국’ 자본이 들어간 자동차 기업의 미국 내 생산·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독일 자동차업체 Mercedes-Benz Group 이 직접적인 타격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언론과 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 하원에서 발의된 ‘자동차 현대화법(Motor Vehicle Modernization Act of 2026)’은 중국, 러시아, 북한 등 미국이 지정한 적대국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보유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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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년 신임 총영사, 관할지 동포·경제단체 대표들과 상견례

김창년 신임 총영사가 5월 29일 주요 동포·경제단체 대표들과 상견례를 갖고 재일동포사회의 역할과 한일 우호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공관 대회의실에서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야마나시현 등 관할 지역 동포·경제단체 대표들과 만나 그동안 동포사회 발전과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총영사는 재일동포사회가 모국 발전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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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필리핀에 한국형 디지털 치안 시스템 구축…교민·관광객 안전 강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필리핀 경찰청(PNP)과 손잡고 한국 경찰의 범죄수사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현지에 구축한다. 코이카는 28일(현지시간) 필리핀 경찰청과 ‘필리핀 경찰청 범죄수사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추진되며 범죄 사건 보고 및 분석, 수사 정보관리, 전자영장, 피의자 정보관리 등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4개 수사 관련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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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LBT 북포럼>

5월 30일 오후 2시, 흥사단 강당에서 제127회 LBT 북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음 트래킹’을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심리와 감정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에너지의 균형, 현대인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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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쇼핑 권력 재편하나…“검색창에서 대화창으로 이동”

이커머스 산업의 권력 구조가 검색 기반 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검색하고 비교하던 시대를 넘어 AI와의 대화를 통해 구매를 완료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업계에서 공유되는 ‘이커머스 진화 모델’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산업은 웹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거쳐 AI 시대에 진입하는 변곡점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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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소버린 AI는 반도체와 AI의 결합”…독자 기술생태계 구축 강조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소버린 AI(Sovereign AI)’는 단순한 국산 AI 개발을 넘어 국가가 AI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소버린 AI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주권, 모델 주권, 인프라 주권, 기술 주권, 정책 주권 등 다섯 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국가와 기업, 국민의 핵심 데이터를 자국 법률 체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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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강 건너 허허벌판에서 금융 허브로…푸동이 바꾼 중국의 30년

중국 상하이 푸동은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농경지와 창고, 선착장이 대부분이던 변두리 지역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중국을 대표하는 금융·첨단산업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스카이라인을 갖춘 경제특구로 변모했다. 푸동 개발의 출발점은 1990년이다. 당시 중국 정부는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노선을 바탕으로 황푸강 동쪽 지역인 푸동을 국가 전략 개발구로 지정했다. 이후 1992년 푸둥신구가 공식 설립되면서 본격적인 도시 개발이 시작됐다. 개발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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