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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케이데이’에 1만6000명…디자인 한복 패션쇼에 온유도 무대

도쿄 오모테산도에 1만6000명이 한복을 보러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연 융복합 K-컬처 행사 ‘케이데이(KDAY)’가 이틀 일정을 마쳤다. 14일부터 16일까지 치른 사전 행사에 6000명, 본행사에 1만명이 찾아 모두 1만6000명이 현장을 다녀갔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 기획했다. 행사의 전제는 K-컬처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과 콘텐츠에 머물러 있던 K-컬처를 음식과 미용, 패션 같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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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s walking beneath a large torii gate toward a Japanese shrine

다카이치, 야스쿠니에 또 공물 봉납…직접 참배는 보류

유감 표명이 나온 뒤 이틀 만에 또 봉납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9일 야스쿠니(靖國)신사 추계 예대제(例大祭)에 맞춰 ‘다마구시료(玉串料)’로 불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봉납은 가지야마 히로시 자민당 총무회장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17일 ‘내각 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 명의로 ‘마사카키(眞榊)’를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사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장식으로, 현금인 다마구시료와 달리 봉납자 명의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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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s approach a guarded stone entrance behind chain-link fences

美 이민 절반으로 감소…한국 19%↓

미국 이민의 문이 절반으로 좁아졌다. 한국도, 중국도, 일본도 비켜가지 못했다.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미 국무부 통계를 보면 올해 2월 발급된 이민비자는 2만6000건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월평균 5만2000건의 절반이다. 지난해 취임 이후 이민 문턱을 계속 높여온 정책의 결과가 숫자로 나타난 셈이다. 동아시아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국 국적자에게 발급된 신규 이민비자는 2023∼2024년 월평균 420건에서 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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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of Japan with glowing concentric earthquake impact waves

日 기상청 “9.9 지진” 8분 만에 취소

일본 기상청의 오보로 8분 동안 일본 전체가 크게 당황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6일 낮 12시40분쯤 홋카이도에서 도카이 지방에 이르는 지역에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했다. 추정 규모는 9.9, 예상 최대 진도는 7이었다. 그러나 기상청은 8분 뒤인 낮 12시48분께 이 속보를 취소했다. 강한 흔들림이 실제로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성립하기 어려운 숫자였다. 규모 9.9는 지금까지 관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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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iner ship HMM Intregrity docked beneath cranes at Busan Port

IMF, 올해 한국 일반정부부채 비율 54.4%→47.3% 하향 전망

기획예산처는 국제통화기금(IMF)이 14일 발간한 재정 모니터(Fiscal Monitor) 10월호에서 우리나라의 일반정부부채 비율을 올해 47.3%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전망보다 7.1%p 낮아진 수준이고, 또한 전망기간(2031년) 동안 40%대 중반50%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봤다. 이번 전망은 주요 7개국(G7) 평균인 123.9%의 38%, 선진국 평균 107.8%의 44% 수준이고 증가폭도 선진국 평균보다 낮다. 기획예산처는 이러한 하향 전망이 적극재정으로 인한 경제성장과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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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yen notes and coins beneath foreign exchange rate displays

엔화, 18년 만의 최저…엔화예금 급증

엔화가 18년 만에 가장 싸지자 예금자들이 움직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은 7일 기준 1조1439억엔으로 집계됐다. 8월 말 1조827억엔에서 612억엔(약 5188억원) 늘어난 것으로, 한 달여 사이 증가율이 5.6%다. 원/엔 환율이 100엔당 950원대를 웃돌던 5월 말 9385억엔과 비교하면 2054억엔이 불었다. 환율이 내려갈 때마다 잔액이 계단식으로 쌓인 셈이다. 환율은 실제로 눌려 있다. 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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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 Shinjuku intersection with crowds, traffic, shops, and skyscrapers

日 GDP 내년 6위로…인도·영국에 밀려

한때 세계 2위였던 일본 경제가 6위로 내려앉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027년 세계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14일 전한 내용이다. 일본은 1968년 서독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선 뒤 2010년 중국에 그 자리를 넘겼고, 지난해에는 독일에 밀려 4위가 됐다. 금액으로 보면 일본의 명목 GDP는 올해 4조3419억달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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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tanker sailing through a mountainous strait at sunset

호르무즈서 2주간 24척 피격…한국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한국 선사의 유조선도 공격 대상이 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과 그 주변에서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을 받은 선박이 지난 2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 기록과 유럽 안보 당국자들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로, 11일까지 2주 동안 24척이 피격됐다. 그다음으로 많았던 시기는 3월 첫 2주의 13척이었다. 일요일이었던 11일에는 하루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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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paneled meeting room with tables, chairs, documents, and refreshments

다카이치 지지율 51%…출범 후 최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출범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NHK가 1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51%로, 전월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포인트 올라 32%였다. 지난해 10월 내각 출범 이후 매달 같은 방식으로 이어온 이 조사에서 최저치다. 조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18세 이상 남녀 118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단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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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ed commuters on Japanese city street

일본 독감 환자 7배 급증…수도권도 확산

의료기관당 11.35명, 평년보다 석 달 이른 유행…학교·보육시설 937곳 휴교·폐쇄 일본의 독감 유행이 겨울을 앞두고 벌써 주의보 선을 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2일 내놓은 집계를 보면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는 4만2320명이다. 의료기관 한 곳당 11.35명으로, 전주 7.17명에서 한 주 만에 1.6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은 1.56명이었다. 7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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