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신세이토’ 공동대표, 내년 신주쿠구의원 출마…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회장직 사퇴

“국적·출신 넘어선 다문화공생이 목표” 일본에서 처음으로 귀화인들이 세운 정당을 이끄는 정재욱(일본명 데이 아키라) 공동대표가 내년 도쿄 신주쿠구의원 선거에 나선다. 정 대표는 6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회장직에서 물러나 내년 신주쿠구의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오쿠보 한인타운 자영업자들을 대표해 온 자리를 내려놓고 정치 전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함께 ‘데이 아키라를 응원하는 모임(ていあきらを応援する会·약칭 테오카이)’ 카카오톡방도 열었다. 내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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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 K-푸드 기업, 상표 지키는 법 배운다…27일 도쿄서 세미나

주일 대사관·한국지식재산보호원 공동 주최…참가 무료, 20일 마감 일본에서 한국 식품이 잘 팔릴수록 따라붙는 걱정이 있다. 누군가 먼저 상표를 가져가 버리는 일이다.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K-푸드 일본 IP 보호 세미나’를 연다. 장소는 도쿄회관 본관 7층 마그놀리아이며, 온라인 줌(Zoom)으로도 동시에 열려 현장에 오기 어려운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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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두바이 여객기 공격, 부기장 단독 범행 가능성”

NBC 보도…전 신베트 관리 “온라인 콘텐츠에 영감받은 외로운 늑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행 여객기에서 벌어진 공격이 부기장 혼자 저지른 일일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미국 NBC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내 보안기관 신베트에서 일했던 샬롬 벤 하난은 NBC에 “현재로서는 그가 단독으로 행동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온라인에서 접한 콘텐츠에 영감받아 저지른 ‘외로운 늑대’ 식 테러 사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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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수에즈운하 통과…홍해 북측 항로 세 번째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뒤 한국으로 원유를 나르는 유조선들의 뱃길이 둘로 갈리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 유조선 한 척이 5일 오전 10시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싣고 수에즈운하를 안전하게 지나 국내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호르무즈 봉쇄 이후 홍해를 거쳐 원유를 들여오는 18번째 배다. 이 가운데 수에즈운하를 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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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65%에서 45%로…다카이치 총리 1년, 열풍은 식었다

(사진은 일본총리 관저 홈페이지 캡처 화면) 일본 첫 여성 총리를 둘러쌌던 열기가 1년 만에 가라앉았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자민당 총재에 당선된 지 1년이 된 가운데 내각 지지율이 40%대로 내려앉았다. 마이니치신문이 4일 전한 지난달 조사에서 지지율은 45%였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40%보다는 여전히 높지만, 내각 출범 당시 65%와 견주면 20%포인트가 빠진 수치다. 마이니치는 젊은 층, 특히 여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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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 전 주일대사,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한다’ 출간

2년 반 집필 마무리…박영사 통해 10월 12∼14일 서점 배포 예정 신각수 전 주일한국대사가 한일관계의 과제와 협력 방향을 다룬 신간 ‘복합대전환시대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한다’를 출간한다. 신 전 대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영사가 출판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0월 12∼14일 사이 서점에 책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서점에 등록된 발행일은 10월 12일이며, 예스24에서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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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주일대사 “한일 협력은 필수”…미래산업·사회문제 공동 대응 강조

이혁 주일 한국대사가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래산업과 양국의 공통 과제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일본 한국대사관이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개최한 국경일·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에서 이 대사는 “한일 협력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시대적 필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사는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를 비롯해 인공지능, 우주, 바이오 등으로 양국 협력이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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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concert hall with grand piano and orchestra stage

일본 공연장의 관객 매너…박수의 순간부터 뒷자리 시야까지

공연 중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마지막 음의 여운이 사라질 때까지 박수를 기다린다. 무대를 더 가까이 보려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행동도 주의 대상이다. 일본 주요 공연장이 안내하는 관람 수칙에는 소음과 빛, 움직임이 다른 관객의 감상에 미치는 영향까지 담겨 있다. 도쿄 산토리홀과 신국립극장, 일본예술문화진흥회의 공식 안내를 살펴보면 관객 매너의 공통 기준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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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다시 열리나…트럼프 만남 의지에도 공식 일정은 미확정

미국 “대화는 양보 아니다”…완전한 비핵화 방침도 유지물밑 접촉 여부 공개 안 해…북한의 호응이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거듭 강조하면서 북미 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2026년 10월 5일 현재 확인된 공개 보도와 미국 정부 설명에서는 정상회담 일정이나 실무협상 재개 합의가 발표되지 않았다. 미국의 대화 의지는 확인되지만, 실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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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and car keys beside a winding mountain road at night

일본 음주운전, 최고 5년 구금형…차량·술 제공자도 처벌

일본에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사고를 내지 않아도 형사처벌과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술을 마신 운전자에게 차량을 제공하거나, 운전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술을 제공한 경우에도 처벌 대상이 된다. 2026년 10월 5일 기준 일본 경찰청 안내에 따르면 음주운전은 ‘주기대 운전(酒気帯び運転)’과 ‘주취 운전(酒酔い運転)’으로 구분된다. 주기대 운전은 호흡 1ℓ당 알코올 농도가 0.15㎎ 이상인 경우로, 3년 이하의 구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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