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변호사의 역할과 변호사·변리사 업무 관계 집중 논의
한일 양국 법조계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법률서비스 변화와 전문직 간 업무 영역을 주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일본 오사카변호사회는 최근 교류회를 열고 ‘AI 시대의 변호사’와 ‘변호사와 변리사의 업무 관계’를 중심으로 양국의 법률제도와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AI 기술의 발전이 변호사의 업무 환경과 법률서비스 제공 방식에 미치는 영향, 변호사와 변리사 사이의 업무 범위 및 전문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일본에서 변호사에게 폭넓은 법률사무 취급 권한을 인정하는 제도가 관심을 모았다. 한국과 일본의 변호사·변리사 업무 체계를 비교하고 각국의 제도적 특징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이사가 사회를 맡아 양국 법조인들의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법률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한일 법조계의 상호 이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국 법조계는 각자의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미래 법률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