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울릉도 독도해양연구기지 앞에서 환경단체 ‘플로깅울릉’ 등 해양쓰담 단체들이 바닷속과 해변의 쓰레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청정해역이지만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바닷속에서 버려진 어망과 쇠붙이가 발견됐고, 해변에서는 플라스틱 페트병과 비닐 조각이 다수 나왔다.
정화활동을 총괄한 환경재단은 과거 서해안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해양정화활동과 해양생태계 보호는 물론, 어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코카콜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15년 전부터 해양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여름 전국에서 총 12개 팀이 해양 정화활동에 나서며 기업과 단체의 협력 체계가 돋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