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총리, 원폭 생존자 요양 시설 ‘야노 오리즈루엔’ 방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6일 원폭 생존자 요양 시설인 ‘야노 오리즈루엔’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입소 아동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시바 총리는 아동들에게 직접 생존자들이 전하는 원폭 체험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가치를 가장 생생하게 전해준다”고 말했다.

야노 오리즈루엔 관계자는 “아동들이 증언을 통해 역사의 무게를 깨닫고,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 시설은 설립 이후 생존자 증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음 세대에 평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현장 시찰 후 “정부는 평화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의회와 협력해 이러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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