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세계육상선수권 출전 유규민·우상혁, 진천서 마지막 담금질

2025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서는 한국 육상 대표팀의 간판 유망주 유규민(세단뛰기)과 간판 스타 우상혁(높이뛰기)이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두 선수는 지난 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인터뷰에 응하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세단뛰기 기대주 유규민은 첫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한국 신기록에 도전해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은 “지난 대회 은메달을 넘어 이번엔 금메달을 노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도쿄 세계육상선수권은 한국 육상이 세계 정상급 도약을 노릴 중요한 무대다. 세단뛰기와 높이뛰기 모두 올림픽 출전권과 직결된 만큼 두 선수의 성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유규민은 잠재력이 큰 신예이고, 우상혁은 이미 세계 무대 경험이 풍부하다”며 “두 선수가 도쿄에서 한국 육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하며,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댓글 남기기

요코하마 한국기업인연합회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