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연결 기준 2025년 영업이익이 2조2천8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350억 원으로 12.1% 늘었다.
분기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1천951억 원, 영업이익은 6천106억 원을 기록했다. 광고와 커머스, 콘텐츠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주주 환원도 확대했다. 네이버는 이날 주당 2천6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천936억 원이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는 향후에도 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