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주일 덴마크 대사와 만나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사가 직접 만든 초밥을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시바 전 총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덴마크의 야를 프리스-마센 주일 덴마크 대사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대사는 직접 초밥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예전부터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부탁했는데, 이번에 그 바람이 이루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맛이 어땠느냐는 질문에는 가게를 열어도 좋겠다고 권할 정도로 훌륭했다”며 대사의 초밥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만남은 일본과 덴마크 간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외교 현장에서 문화와 음식이 양국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