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아키에 여사, 대만에서 타이완해협 중요성 강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HFX-타이베이 포럼에 참석하여 타이완해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연설 후 라이 총통과의 회동에서 아베 전 총리의 정신을 이어 타이완-일본 관계를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찬에서 세계 정세 논의

2024년 12월, 아키에 여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부와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아베 전 총리를 추억하며 중국과 대만 문제 등 세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남편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상표 등록

아키에 여사는 남편의 유산을 지키고 정치적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아베 신조’라는 이름을 상표로 등록했다. 그녀는 “남편의 이름이 이상한 곳에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베 전 총리 사망 이후에도 아키에 여사는 자민당 의원들의 선거 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 10월 27일 총선에서 옛 아베파의 중의원 현직 의원 54명 중 절반이 넘는 32명이 낙선하는 등 아베파의 세력이 약화된 상황에서도 그녀의 영향력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아키에 여사는 남편의 정치적 유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본 내외에서 그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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