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이 주한 콜롬비아 대사와 주한 일본 대사를 각각 만나 수입시장 확대와 박람회 교류 등 무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입협회는 2일 윤 회장이 서울 서초구 협회 접견실에서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로드리게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를 만나 오는 6월 콜롬비아 식품 관련 대표단 방한 일정과 7월 콜롬비아 무역박람회 참가 계획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 대사는 협회 회원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고, 윤 회장은 콜롬비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실질적 성과 창출에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2025 오사카 엑스포의 콜롬비아 파빌리온과 9월 협회 하계세미나 간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오후 윤 회장은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미즈시마 고이치 대사와 만나 9월 예정된 ‘일본 하계세미나 및 수입 사절단’ 파견에 대해 협의했다. 윤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2025 오사카 엑스포 참관과도 연계돼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일본 대사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올해 양국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 면담은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입 확대 및 박람회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려는 협회의 전략 일환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