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이재명은 틀렸다고 몰아붙이는 사람…대통령 안 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본인은 항상 옳고, 타인은 헌법과 법률에 맞춰 행동해도 틀렸다고 몰아붙이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다.

3일 TV조선 <뉴스7>에 출연한 한 전 총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타인의 권한과 권리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재명 후보의 정치 행보가 이러한 기본 전제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과반 의석을 가졌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처리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그건 ‘rule by law’이지, ‘rule of law’ 즉 진정한 법치주의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21대 국회 들어 민주당이 야당과의 합의 없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국무위원에 대한 잇따른 탄핵소추를 단행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 “포퓰리즘은 민주주의를 망치는 악성 바이러스”라며, 이재명 후보의 정치 방식이 대중을 선동하는 방식의 정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2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서는 “대법관들이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그 판결이 정치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언급은 삼갔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개헌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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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이재명은 틀렸다고 몰아붙이는 사람…대통령 안 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본인은 항상 옳고, 타인은 헌법과 법률에 맞춰 행동해도 틀렸다고 몰아붙이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다.

3일 TV조선 <뉴스7>에 출연한 한 전 총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타인의 권한과 권리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재명 후보의 정치 행보가 이러한 기본 전제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과반 의석을 가졌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처리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그건 ‘rule by law’이지, ‘rule of law’ 즉 진정한 법치주의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21대 국회 들어 민주당이 야당과의 합의 없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국무위원에 대한 잇따른 탄핵소추를 단행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 “포퓰리즘은 민주주의를 망치는 악성 바이러스”라며, 이재명 후보의 정치 방식이 대중을 선동하는 방식의 정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2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서는 “대법관들이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그 판결이 정치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언급은 삼갔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개헌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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