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이시바, 관세 협상 접점 못 찾아…“좋은 회담” 원론적 언급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30분간 미일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관세 문제에 대한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일본산 자동차·철강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이후 양국 정상의 두 번째 만남으로, 일본은 자동차 25% 관세와 철강에 대한 상호 24% 관세 철회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회담에서 일본이 미국 내 최대 투자국임을 강조하며 희토류·반도체 공급망 협력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좋은 회담이었다”는 원론적 발언만 남겼다.

구체적 협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향후 양국 정부의 발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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