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송호성 사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선정한 ‘2025 오토카 어워드’에서 최고 영예인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영국의 유명한 자동차 설계자 알렉 이시고니스의 이름을 딴 상으로, 혁신과 리더십, 우수한 경영 성과를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송 사장은 2020년 취임 이후 기아의 전동화 전략인 ‘플랜 S’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EV9과 EV3 등 인기 전기차를 시장에 안착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크 티쇼 오토카 편집장은 “송호성 사장은 기아가 자동차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로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기아의 전동화 제품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사업적 성과를 이뤄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송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기아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계속하며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