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CSO)가 리카르도 무티 상임지휘자 에머리터스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의 복귀 일정을 공식화했다. CSO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무티 지휘자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을 기원한다”며 “그가 다음 시즌 4주간 오케스트라 홀에서 공연하고, 이어 2주간 미국 서부 투어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마에스트로 무티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CSO의 음악감독으로 재임하며 세계적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현재는 명예직인 ‘음악감독 에머리터스 포 라이프’로서 한 해 수차례 객원지휘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CSO 측은 “무티와의 특별한 유대는 계속된다”며 “그의 지휘 아래 다시 무대에 오를 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향후 시즌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