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스협회, 스마트미터·가버너 기술대상 선정

일본가스협회가 올해의 기술대상 수상작으로 가스 스마트미터와 차세대 가버너 원격감시 기술을 선정했다. 이번 결과는 7일 발표됐으며, 도시가스 3사와 기기 제조사, 통신업체가 참여한 공동개발 성과가 포함됐다.

스마트미터는 초음파식과 막식 고기능 계량기로 원격검침과 원격개폐 기능을 갖췄고, 10년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높은 보안성을 갖춘 무선 단말도 함께 개발됐다. 일본 주요 도시가스 사업자들은 전 가구에 스마트미터 도입을 추진 중이다.

차세대 가버너 원격감시 기술은 도호가스네트워크와 아이치시계전기가 공동 개발했다. 업계 최초로 건전지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자동압력계·가스경보 유닛·통신 유닛으로 구성된다. 기존 PHS 대신 LTE-M 통신 규격을 적용해 감시 영역을 확대했고, 방수 성능도 강화됐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만8000대가 75개사에 공급됐다.

기술상에는 도쿄가스·미우라공업의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 바이오가스 정제 시스템, 오사카가스의 차세대 수소 제조장치 등 수소·바이오가스 관련 기술을 포함해 11건이 뽑혔다. 이 밖에 노브로 차단장치와 도로공사 검지 솔루션, AI 기반 시공 품질 점검 기술도 주목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도쿄 니혼바시에서 열리는 ‘가스이노바’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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