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는 일본의 개인 금융자산이 증시로 더 활발히 이동하려면 제도적 장치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주식 거래에서 부담으로 작용하는 최소 투자 단위를 낮추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일본 개인 금융자산은 여전히 은행 예금에 집중돼 있으며, 주식시장 참여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닛케이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개인의 저축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결국 매매 단위 축소와 같은 제도 개선이 개인 투자 활성화의 관건이라는 것이다.
이번 지적은 일본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계 자산의 ‘저축에서 투자로’ 흐름을 강화하려는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지 못하면 정책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