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긴트(대표 김용현)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농축산 박람회 ‘제이-아그리(J-Agri)’에 참가해 자율주행 농기계 등 차세대 농업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850여 개 농축산 관련 기업이 참여했으며, 농업용 드론·스마트팜·실내농업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제품이 대거 전시됐다. 긴트는 자율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PLUVA Auto)’의 차세대 모델을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새 모델은 작물과 지형에 따라 주행 모드를 자동 선택하고, 작업이 끝나면 결과보고서를 생성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와 위성 지도 기반의 실시간 작업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과수원 무인 방제 로봇 ‘플루바 로보틱스 SS기’도 함께 전시됐다.
김용현 대표는 “일본은 농업 고령화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을 가장 활발히 추진하는 시장”이라며 “긴트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애그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긴트는 지난해 ‘플루바 오토’ 일본 출시와 현지 법인 설립을 계기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어 도쿄증권거래소의 유망 아시아 스타트업 지원사업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