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le naval and cargo ships sailing in formation on a calm sea at sunset with a helicopter flying nearby

WTI 9% 급등…배럴당 105달러선 돌파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105달러선까지 상승했다. 하루 상승률은 9%를 웃돌았다.

WTI crude oil 가격은 최근 거래에서 100달러를 재돌파한 뒤 단숨에 105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 이는 단기 변동이 아닌 공급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상승 배경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원유 수송 차질 가능성이 부각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경로다. 해당 구간 리스크 증가는 즉각적인 공급 불안으로 이어진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을 ‘지정학적 프리미엄’ 반영으로 보고 있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공급 리스크 확대가 가격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동시에 Brent crude 역시 동반 상승하며 글로벌 유가 전반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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