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베트남 정상회담…경제안보 협력 ‘에너지·AI·반도체’로 확대



일본과 베트남 정상이 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일본 측은 팜 민 찐 총리와의 회담에서 에너지, 핵심 광물, 인공지능(AI), 반도체, 우주 분야를 양국 협력의 새로운 우선 과제로 설정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전략 산업 협력을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양측은 이와 함께 안보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했으며, 인적 교류 확대와 영사 협력, 지역 및 국제 정세 대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담은 경제안보를 축으로 한 전략적 협력 강화와 더불어, 전통적 외교·안보 분야까지 포괄하는 양국 관계의 다층적 발전을 예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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