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함께여도 완벽한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논현동의 일본 디저트 카페 ‘데자토(Dezato)’가 새로운 아지트로 떠오르고 있다. ‘신키네도’에서 운영하는 이 카페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마치 일본의 골목 어귀에서 잠시 머무는 듯한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최근 SNS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번 가면 또 가게 되는 곳”,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카페”라는 후기가 빠르게 퍼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이부터, 연인과 특별한 디저트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까지… 데자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쉼의 공간’이다.
직장인 정모 씨(34)는 “점심시간에 잠깐 들렀다가, 주말에 친구와 다시 찾게 됐다”며 “디저트가 맛있는 건 기본이고, 이곳은 공간 자체가 힐링이에요”라고 말했다.
특히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는 ‘귤다이후쿠(일본식 귤모찌)’와 ‘밀크 롤케이크’. 일본 현지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재료로 만들어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계절마다 한정 메뉴도 출시돼 ‘다음엔 어떤 디저트를 맛볼까’라는 설렘을 안고 찾는 고객도 많다.
공간 구성 또한 돋보인다. 일본식 목재 톤에 은은한 조명, 클래식한 찻잔과 미니멀한 디저트 플레이팅은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어요. 조용하고 예뻐서, 데이트 장소로도 혼카페로도 딱이에요.”라고 말한 대학생 박모 씨(22)는 데자토의 재방문 이유를 단순히 ‘맛’이 아닌 ‘분위기’라고 답했다.
데자토 관계자는 “단순한 디저트 판매를 넘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누구에게나 편안한, 그러나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논현동 중심에 자리 잡은 ‘데자토’는 지금, 단골 고객들의 조용한 애정을 받으며 진짜 일본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데자토 카페 직영점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13길 12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 문의는 070-8691-0988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