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푸른 하늘의 날, 9월 7일기념 캠페인 열어

지난 9월 7일은 ‘세계 푸른 하늘의 날’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에서 채택한 첫 공식 국제 기념일이다. 동시에 국가 기념일로도 지정돼 있다. 이 날은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대한 전 세계의 공동 책임을 환기하고,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을 지켜가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기오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주요 환경·보건 문제다. 기후위기와 맞물려 대기질 개선은 국제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매년 이날을 맞아 국내외 캠페인을 벌이며, 국제기구·각국 정부·시민사회와 함께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이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소비 실천 등 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때,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이 가진 의미는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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