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도전 과제 논의의 장 열려
요코하마한국기업인연합회(회장 나승도, 이하 한기련)가 2025년 1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2025년 한반도의 운명: 선택과 도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일본 NKNGO 포럼(대표 송원서)과 공동 주최로 도쿄 品川シーサイドキャナル타워 14층 KSE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강연 전 KSE그룹의 한국과 일본법인의 소개가 있었다.
나승도 회장,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 강조
행사에 앞서 나승도 한기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5년은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하고, 한일 간 협력과 상생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기련은 한일 경제 협력과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며, 양국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헌신과 참여가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NKNGO 송원서 대표, 국제 협력의 중요성 역설

송원서 NKNGO 대표는 “NKNGO는 한반도의 평화와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장을 만들어왔다”며, “특히 일본 내 민간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북한 문제와 납치자 문제 등 산적한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승도 회장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은 NKNGO가 국제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엽 교수, 한반도의 위기와 선택지 제시


강연자로 나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연구소장은 △한미일 관계와 변화된 한반도 환경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과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 △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충돌 가능성 등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강연을 이어갔다.
김 교수는 “신냉전과 다극화 시대의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는 지속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평화는 돈으로 살 수 없고, 평화를 만드는 무기도 없다”고 강조했다.
평화를 위한 담대한 결단의 필요성

김 교수는 한반도 분단체제 극복을 위해 “선제적 양보와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네트워킹
강연 이후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김 교수와 직접 소통하며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 참가자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현실적 문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짓는 선택의 해
김 교수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2025년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해”라며, “남북 모두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사회적 동의가 새로운 한반도 서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평화와 상생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