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유튜버 잇섭과 만남…팬심에서 업계 소통으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IT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유튜버 잇섭과 만났다. 정 부회장은 잇섭에 대해 “분석과 말투는 날카롭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분”이라며, 함께한 팀원들 모두 인상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현대카드와 애플 페이 관련 행사에서 이뤄졌다. 현장에서 잇섭은 “그린·레드·퍼플 프리미엄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 디자인이 지갑 앱에서 모두 동일하게 보이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 부회장은 “애플 페이 자체가 현대카드의 주인공은 아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카드 디자인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과 잇섭의 만남은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금융업계 리더와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업계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 오간 대화는 날카로우면서도 진솔했고, 유익한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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