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개최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아프리카 양측은 공동성명 채택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강화와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한 연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논의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아프리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경제·개발협력은 물론 기후변화, 국제무대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지난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구축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