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28일 하계 스케줄(3월 30일~10월 25일)을 공개하고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 확대에 나선다.
이번 하계 기간 제주항공은 국내선 6개, 국제선 60개 노선을 운영한다. 주간 평균 운항편수는 국내 262회, 국제 484회로 총 746회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주 24회 줄었지만,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증편 노선은 일본이다.제주 출발 국제선 확대도 눈에 띈다. 현재 운항 중인 제주~베이징 노선 외에 홍콩, 마카오, 방콕, 시안 노선을 재운항해 제주도민의 여행 편의 증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항공기 도입도 이어진다. 지난 1월 B737-8 3호기를 도입한 데 이어 상반기 중 4호기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동일 기종 4대를 추가로 순차 도입해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노선을 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