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오픈AI 순환거래, ‘AI 거품론’에 불 붙였다
엔비디아가 오픈AI에 투자한 자금으로 다시 자사 GPU를 판매하는 구조가 드러나면서, 글로벌 증시에서는 ‘AI 거품론’이 재점화되고 있다. 거대 기술기업 간 순환거래가 산업 전체의 밸류에이션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AI 공룡들이 맺는 순환거래에 대해 일부 분석가들이 회의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논란의 출발점은 지난달 22일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달러(약 142조원)를 투자한다고 밝힌 데서 비롯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