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주일본대한민국 요코하마총영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를 방문해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일정을 수행했다.
김 총영사는 8일 열린 ‘아사카와 노리타카·다쿠미 형제 추모회’ 총회에 참석해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박애정신을 실천했던 아사카와 형제의 공적을 기렸다. 또한 한일 우호 증진에 기여한 시미즈 히카루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총회 직후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강연에서 김 총영사는 무령왕의 역사적 사례를 들어 한일 양국의 고대 교류와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역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진정한 화해와 연대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9일에는 오시바 구니히코 호쿠토 시장과 면담하고, 양국 지자체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호쿠토시 우쓰쿠시모리에서 진행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식수 현장도 직접 시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