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 2026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첨단산업, 디지털 전환 등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혁신경제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 경제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중 기간 중 중국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김 총리는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와 인적 교류 활성화, 지역 및 국제 현안 등을 논의하며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무총리의 첫 중국 방문으로,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와 경제외교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공급망 안정화와 첨단산업 협력이 주요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경제 협력 분야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