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미술관, 개관 100주년 기념 특별관람권 한정 판매

도쿄도미술관이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두 개의 대형 특별전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관람권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관람권은 오는 7월부터 개최되는 두 개의 기념 전시를 대상으로 한다.

첫 번째 전시는 ‘대영박물관 일본미술 컬렉션 백화요란(百花繚乱)~바다를 건넌 에도회화’로, 7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린다. 영국의 British Museum이 소장한 일본 미술 작품들을 통해 에도시대 회화의 매력을 조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전시는 ‘오르세 미술관 소장, 지금을 살아가는 기쁨’으로, 11월 14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개최된다. 프랑스의 Musée d’Orsay 소장 작품들을 중심으로 근대 예술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소개한다.

특별관람권 가격은 4,000엔(세금 포함)이며, 2026년 5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종료된다.

관람권은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 내 뮤지엄숍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도쿄도미술관은 1926년 개관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공공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2026년 개관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전시와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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