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닛산 경영 통합 발표 연기… 구조조정 지연 영향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Honda)와 닛산(Nissan)이 이달 말 예정됐던 경영 통합 발표를 내달 중순으로 연기했다. 닛산의 구조조정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31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혼다와 닛산이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여러 논의를 진행하는 단계”라며 발표 시기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지난 1월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 통합을 위한 본격 협상을 개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닛케이는 발표 연기 배경으로 닛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