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를 외치며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청년들…‘올공 사태’는 왜 시작됐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시작된 이른바 ‘올공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유권자의 투표가 중단된 사건이 발단이었다. 집회의 시작은 기존 정당이나 정치단체가 아니었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했거나 선거 관리에 의문을 품은 20·30대 청년들이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단체대화방을 통해 현장에 모였다. 참가자 중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