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베이글’ 뒤에 가려진 장시간 노동…런던베이글 논란이 남긴 노무관리 경고
‘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성장한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장시간 노동과 임금체불, 산업안전보건 관리 부실 등으로 대규모 제재를 받았다. 브랜드의 빠른 성장 속도를 인력과 노무관리 체계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노동 문제가 한꺼번에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논란은 2025년 7월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에서 근무하던 26세 직원이 회사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유족은 고인이 신규 매장 개점을 준비하며 장시간 근무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