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고’는 사라졌지만 기술은 살아남았다…실패로 끝나지 않은 10년의 실험
번뜩이던 ‘Amazon Go’ 간판이 사라졌다. 문을 닫은 매장 앞을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지나친다. 계산대도, 계산원도 없이 물건을 집어 들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되던 미래형 매장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마존은 2026년 1월 미국 내 아마존 고와 아마존 프레시 오프라인 매장을 폐점하거나 일부 매장을 홀푸드마켓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시애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시험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