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통합이 관건…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소비자 신뢰 확보 시험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항공사 출범이 올해 12월로 예정된 가운데, 합병 성공의 최대 변수로 마일리지 통합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안인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대한항공의 보완책이 통합 작업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2026년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해 단일 항공사 체제로 출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 합병 계약을 체결했지만, 마일리지 통합 방안은 아직 공정거래위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