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북한에 자유를! 인권영화제’가 오는 12월 5~6일 일본 오사카한국인회관에서 열린다.
행사 안내문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북한에 자유를! 인권영화제 실행위원회가 주최한다. 첫날은 납치 문제를, 둘째 날은 북송사업과 북한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영화 상영과 대화를 진행한다.
12월 5일에는 낮 12시부터 입장과 접수를 시작하고 오후 1시 개회한다. 오후 1시 15분부터 ‘다나카 미노루 씨와 가네다 다쓰미쓰 씨를 찾아서’, ‘당신이 모르는 납치 문제’를 상영한다. 이어 오후 2시 15분부터 ‘메구미에 대한 맹세’를 상영하고,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6일에는 오전 9시 30분 개장하고 오전 10시 행사를 시작한다. 오전 프로그램에는 ‘바다를 건너는 우정’과 ‘RENK가 지키는 북한 인권 문제 투쟁의 기록’이 편성됐다.
오후에는 ‘인원 93340’과 ‘제168차 북송선’을 상영한 뒤 대화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에는 김규민 감독의 영상 메시지를 소개하고, 오후 3시 15분부터 김 감독의 ‘겨울나비’를 상영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안내문에서 해당 작품이 ‘사랑의 선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폐회 행사는 오후 4시 45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인 오사카한국인회관은 오사카시 기타구 나카자키 2-4-2에 있다. 오사카 지하철 다니마치선 나카자키초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다.
주최 측은 영화제 개최 비용 마련을 위한 후원금도 모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