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DSK 2025 부산 벡스코에서 2월 26일 개막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로 자리 잡은 DSK 2025가 오는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6년 대한민국 최초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드론쇼코리아는 10년간 드론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며 ‘아시아 최대’라는 명성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DSK’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뉴얼되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온다.

드론의 모든 것을 담은 특별관과 공동관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활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총망라한 다양한 공동관과 특별관이 마련된다.

  • 국방·방산존: 대한민국 육·해·공군과 대한항공, LIG넥스원, KAI 등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이 참여하여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 우주항공 공동관: 우주항공청이 처음으로 주최 부처로 참여하며, 스타트업, 연구소, 대학이 함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한다.
  • 대드론 및 안티드론 기술관: 담스테크,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 국내외 기업이 대드론 및 C-UAS(드론 방어 시스템) 기술을 선보인다.
  • 재난안전 드론관: 소방청과 드론 시큐리티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소개한다.
  • 공간정보 공동관: 드론 기반 공간 데이터 수집과 활용 기술을 웨이즈원, 시스테크 등 기업들과 함께 공유한다.
  • 지자체관: 경남, 부산, 전남 등 14개 지자체가 참가하여 지역별 드론 사업과 기술을 홍보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적 참여

올해 DSK 2025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참가를 기록하며, 1월 기준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13개국의 드론 기업들이 부스를 확정했다. 체코, 핀란드, 이스라엘은 국가관을 형성해 자국의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DSK 사무국은 인도, 태국 등 드론 수요가 높은 국가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적극 지원한다.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관객 사로잡아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 첫날 밤에는 500대의 드론으로 펼쳐지는 파블로항공의 불꽃 드론쇼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드론 레이싱, 드론농구, 메타버스 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드론 엔터존이 운영된다.

전시회는 넷제로 전시회로 운영되며, 탄소배출권 구매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컨퍼런스와 네트워킹으로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전시와 함께 2월 26~27일에는 DSK 컨퍼런스가 열려 국가 안보, 드론 상용화, 인공지능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주요 세션 외에도 방위사업청의 드론 특별사업설명회와 참가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DSK 2025, 드론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DSK 2025는 총 1,0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드론, 로보틱스,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월, 부산에서 펼쳐질 DSK 2025는 첨단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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