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일본 대형 여행사 JTB의 신입직원들을 초청해 본사와 주요 시설을 소개하는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항공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행사와 항공사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방문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종합통제센터(OCC), 항공기 격납고, 객실훈련원, 운항훈련원 등 주요시설을 공개했다. 특히 운항훈련원에서는 신입직원들이 ‘비행훈련장치(FTD)’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견학이 항공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여행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대한항공과 JTB는 실무자 간 교류 확대는 물론 향후 공동 마케팅 및 상품 개발 등 협력 기반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