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OCC 이메일 해킹·일본 증권 계좌 탈취…금융 사이버보안 ‘비상등’
미국 통화감독청(OCC) 이메일 해킹 사건과 일본 증권사 계좌 탈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금융부문 전반에 사이버 보안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감독기관까지 해킹 피해를 입으며 ‘신뢰’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는 미국 재무부 산하 OCC의 이메일 시스템이 1년 넘게 해킹당한 사실을 업무정보를 통해 보고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