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시스템 및 서비스(System & Servic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단순한 외형 미학이 아닌 ‘사람·산업·사회·시간’이라는 네 가지 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GS칼텍스의 주유 결제 애플리케이션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가 사용자 경험(UX)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의 융합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GS칼텍스는 2021년 에너지플러스 앱을 출시한 이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을 지속해 왔다. 대표 기능인 ‘바로주유 서비스’는 고객이 유종, 주유량, 결제수단을 사전에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PIN 입력만으로 할인·적립·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앱의 속도와 결제 연동, 쿠폰 등록 절차, 주유소 판매가 업데이트 등 세부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왔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차량 디스플레이를 통한 ‘Car Play’ 및 ‘Android Auto’ 연동 서비스를 도입해 주유소 찾기, 쿠폰 및 포인트 조회 기능을 차량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흔들어 바로주유 기능을 실행하는 ‘Shake & Pay’, 홈 화면 위젯 리뉴얼 등으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은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IDEA, 굿 디자인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게 됐으며, MUSE Design Award 등에서도 수상하며 총 5개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관왕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