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주요코하마총영사관 부총영사는 지난 10일 일본 가나가와현 하다노시에서 열린 ‘하다노·파주 우호협회’의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한일 지방 간 교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쿠모리 노보루 우호협회장과 다카하시 마사카즈 하다노시장, 요코야마 무라사키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파주시와 하다노시 간 우호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교류가 양국 미래세대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청소년 축구 교류, 유치원생 간 미술작품 교환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 계획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실질적 교류 확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공유했다.
하다노·파주 우호협회는 양 도시의 민간 주도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문화·교육 분야 중심의 연례행사를 통해 양국 지방외교의 실질적 연결고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