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자와 료세이, 젠슨 황 CEO와 회동…가죽 재킷 농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일본의 경제재생담당상인 아카자와 료세이가 일본을 방문한 젠슨 황와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아카자와 장관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일본을 방문 중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짧지만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만남 직후 “첫마디로 ‘젠슨, 오늘 혹시 내 옷차림을 따라 한 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황 CEO가 ‘정말 재미있다(Hilarious)!’며 웃었다”고 소개했다.

아카자와 장관은 평소 정장 차림과 달리 검은색 가죽 재킷을 착용한 이유에 대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가죽 재킷이지만, 젠슨 황 CEO와 엔비디아 관계자들에게 진심 어린 환영과 최대한의 존경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CEO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있으며, 세계 주요 AI 행사와 제품 발표회에서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만남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협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뤄졌다. 일본 정부는 첨단 반도체와 AI 인프라 육성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역시 일본 기업 및 연구기관과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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