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철 주니가타 총영사, 가토 히로유키 아가노시장 면담…한일 지역교류 논의

임승철 주니가타대한민국총영사가 일본 니가타현 아가노시를 방문해 가토 히로유키 시장과 만나 한국과 아가노시 간 교류 확대와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니가타대한민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임 총영사는 지난 7일 아가노시청에서 가토 시장을 면담했다.

양측은 한국과 아가노시 간 향후 교류 추진 방안을 비롯해 농축산 분야 협력 가능성, 인구 감소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가노시는 니가타현 북동부에 위치한 지방도시로 농업과 축산업이 지역 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지방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가토 히로유키 시장은 2026년도 시정 방침에서도 인구 감소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행정을 추진하고 지역의 미래를 다음 세대로 연결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면담은 한일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농축산과 인구 감소 대응 등 양국 지방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과제를 공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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