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투자처 결정”…日 내부서 ‘불평등 합의’ 비판 확산
미·일 간 관세 협상이 문서화 단계까지 마무리됐지만, 일본 내부에선 ‘불평등 합의’라는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7일 보도를 통해 일본 정부가 약속한 5500억달러(약 764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자금 운용 권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집중됐다고 전했다. 합의안에는 일본이 투자 집행을 중단할 경우 미국이 다시 관세를 인상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미·일 무역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