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日오사카 엑스포서 K-푸드·K-뷰티 집중 홍보

경남도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지역기업 우수상품을 알리는 홍보전에 돌입했다. 경남도 동경사무소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엑스포 전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2개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9개 기업의 21개 품목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도내 기업의 일본 내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올해 초부터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해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홍보…

Read More

코로나 지원금 ‘성풍속업 제외’는 합헌…직업 차별과 구별의 경계 논란

코로나19 경제 지원금 대상에서 성풍속업종을 제외한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해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가 16일 합헌 판단을 내렸다. 이 사건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일본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경제대책으로 제공한 지속화 지원금에서 성풍속업종을 배제한 데서 시작됐다. 일본 정부는 당시 성풍속업이 ‘본질적으로 불건전한 업종’이라는 이유를 들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간사이 지역에서 무점포형 성풍속업(출장 성매매업)을 운영하던…

Read More

일본은행, 기준금리 또 동결…금융정책 긴축에 속도조절

일본은행이 17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금리를 0.5%로 올린 뒤 세 차례 연속 동결한 것으로, 금융정책 긴축에 대한 속도조절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간 지속해온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뒤 같은 해 7월 금리를 0.25%로 인상했다. 이어 올해 1월 다시 0.5%로 인상한 후 추가 조정 없이 신중한 행보를…

Read More

일본제철, 美 정부에 ‘황금주’ 제공 추진…US스틸 인수 속도

일본제철이 미국 US스틸 인수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국 정부에 황금주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식 확인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가 황금주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이 여전히 지분 51%를 보유한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황금주’는 소수 지분만으로도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Read More

日, 식량안보 초점 맞춘 ‘식료·농업·농촌 기본계획’ 시행

일본 정부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식량안보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은 ‘식료·농업·농촌 기본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개정된 ‘식료·농업·농촌 기본법’에 따라 마련됐으며, 기존의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식량안보 확보’로 격상하고, 식량을 국가 생존과 직결된 전략자산으로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계획에서 2030년까지 공급 칼로리 기준 식량자급률을 45%(2023년 38%)로 높이고, 생산액 기준 자급률은 69%(2023년…

Read More

일본제철, 美정부에 ‘황금주’ 제공 검토…US스틸 인수 협상 변수로 부상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 추진 과정에서 미 정부에 소수 지분으로도 핵심 의사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 부여를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황금주는 단 1주만 보유하더라도 주요 간부의 임면, 인수합병(M&A) 등 핵심 안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을 가진 주식이다. 일본제철은 미국 정부와의 막바지 협상 과정에서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경우 이 방안을…

Read More

美日, 30일 워싱턴서 4차 관세 협상…정상회담 앞두고 속도전

미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일 간 4차 관세 협상을 개최할 전망이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내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상 진전을 위해 연쇄 접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상이 성사되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미일 고위급 통상 접촉이 이뤄지게 된다. 앞서 일본의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지난 23일 미국…

Read More

日 고이즈미 신임 농림상 취임 후 ‘쌀값 인하’ 기대감 상승

일본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신임 농림수산상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쌀값 인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교도통신이 24~25일 실시한 긴급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8%가 고이즈미 농림상의 취임 이후 “쌀값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35.1%였다. 고이즈미 농림상은 취임 직후인 지난 21일 정부 비축미의 경쟁 입찰 일정을 중단하며, “수요가 있으면 무제한으로 내놓겠다”고…

Read More

일본 상장사 순이익 48조5,412억 엔…4년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일본 상장기업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48조 엔을 넘어서며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케이신문은 17일 SMBC닛코증권의 집계를 인용해,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결산 기준 도쿄증시 상장기업들의 순이익 총액이 48조5,412억 엔(약 466조8천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로, 전체 상장사의 99.5%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다. 업종별로는 비제조업 부문이 순이익을 16.7%나…

Read More

일본, 경상수지 흑자 286조원…40년 만에 최대 기록

2024년도 일본의 경상수지가 30조3771억 엔(약 286조 원)을 기록하며 1985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 투자에 따른 이자와 배당수입의 급증이 전체 흑자폭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12일 발표한 2024년도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전년 대비 16.1% 늘어난 30조3771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시작된 1985년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해외투자에서 발생한 이자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