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략경제포럼 제2차 포럼이 7월 2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AI 에이전트 커머스(AI Agent Commerce)와 피지컬 AI(Physical AI)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산업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지난 4월 출범한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의 활동도 함께 소개된다. 전략경제자문단은 정부 최초로 ‘AI 에이전트 커머스’ 분과를 구성해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 체제 구축 방안을 연구해 왔다.
주최 측은 AI 에이전트 커머스를 단순한 전자상거래의 진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거래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으로 설명했다. 특히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코드 기반의 디지털 화폐와 결합해 기존 거래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 피지컬 AI는 AI가 결정한 경제 활동을 현실 세계에서 생산과 물류, 운송, 서비스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기술로 제시됐다. AI 에이전트 커머스가 디지털 공간에서 경제 활동을 수행하고, 피지컬 AI가 이를 현실에서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AI 경제 생태계가 완성된다는 것이 포럼의 핵심 논의 내용이다.
대한민국 전략경제포럼은 이번 제2차 포럼을 통해 AI 기술 발전이 산업과 경제 질서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과 산업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